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6일은 ‘제11회 자원순환의 날’이었다. 매년 9월 6일인 ‘자원순환의 날’은 ‘폐기물도 소중한 자원’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부터 지정한 날이다.하지만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하기를 권장하는 환경부의 바람과는 달리 분리배출부터 재활용 수거까지 곳곳에서 맹점이 목격되고 있다. 산업 폐기물 처리 문제까지 생각하면 자원순환 정책이 과연 제대로 돌아가고
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는 6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‘제11회 자원순환의 날’ 기념식을 개최한다. 매년 9월 6일인 ‘자원순환의 날’은 ‘폐기물도 소중한 자원’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 지정했다.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기념식은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대한 정부, 지자제, 기업, 시민사회 등 협치(거버넌스)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&